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 이선균과 다정한 데이트 "연상의 애인 만난 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재홍 이선균

안재홍 이선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이선균과 안재홍이 영화 촬영 당시 다정한 일상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제작 타워픽쳐스)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선균, 안재홍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균은 사전 인터뷰에서 안재홍과 애인처럼 지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우리가 지방 촬영이 많았다. 전라도에서 주로 촬영했다. 거기에는 맛집이 많지 않느냐. 보통 영화 촬영을 하다보면 술을 많이 먹는다.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끝나고 4시쯤 되면 '오늘은 뭐 먹지'가 대화의 90%였다"라고 했다.

이어 "쉬는 날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같이 했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과 야시장도 같이 다녔다. 셀카봉을 들고 처음 찍어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안재홍은 "연상의 애인을 만난 것 같았다. 경험도 많고 배려도 많이 해줬다"고 말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 분)가 조선판 과학수사를 통해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는 유쾌한 활약을 담은 영화다. 4월 개봉.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