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이선균과 안재홍이 영화 촬영 당시 다정한 일상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20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제작 타워픽쳐스)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선균, 안재홍 등이 참석했다.
이어 "쉬는 날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같이 했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과 야시장도 같이 다녔다. 셀카봉을 들고 처음 찍어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안재홍은 "연상의 애인을 만난 것 같았다. 경험도 많고 배려도 많이 해줬다"고 말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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