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철수캠프, 경선조직 구성착착…이용호·윤영일 합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본부 체제 정비 마무리…본격 경선전 돌입

▲이용호 국민캠프 국민소통본부장(사진=연합뉴스)

▲이용호 국민캠프 국민소통본부장(사진=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의 '국민캠프'에 이용호·윤영일 의원 등 호남의원들이 합류했다. 경선캠프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경선전이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최경환 국민캠프 경선선거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민캠프 국민소통본부장에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 국민정책본부장에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 전 대표 캠프인 국민캠프는 미래기획본부, 국민소통본부, 국민참여본부, 국민정책본부 등 4본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경선선거본부장에는 최경환 의원, 미래기획본부장에 이용주 의원, 국민참여본부장에는 최경환(겸직), 송기석 의원이 임명됐고, 정책실장과 특보단장에는 채이배 의원과 김중로 의원이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이용호·윤영일 의원의 합류로 국민캠프는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최 본부장은 "이로써 국민캠프는 4본부 체제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경선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