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가구 홈데코, 생활주방, 취미 문구 애완용품을 한데 모아 990원부터 2900원, 9900원, 2만9900원, 9만9900원 등 균일가에 판매하는 '리빙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사와 웨딩 시즌을 맞아 7900원 균일가로 프랑스 자기 브랜드 아코팔 접시 세트(5점), 자수퀼팅 베개커버, 수아까사 봉봉 디퓨저 등을 준비했고, 1만9900원 균일가로 쁘리엘르 이불베개세트, 9만9000원 균일가로 벨로아 매트리스, 서광 디바 3인 소파 스툴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셀프 인테리어 열풍으로 관련 용품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프 가구홈데코 카테고리 내 셀프 인테리어 제품 매출은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 주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2월 한 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급증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