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유 함량 대비 40% 늘려 부드러운 식감 더해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오리온이 '초코파이정(情) 바나나'가 출시 1주년만에 리뉴얼됐다.
새로워진 초코파이 바나나는 기존 대비 우유 함량을 40% 늘려 풍미를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지난해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제품.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인 바나나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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