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일라이가 아내 간병에 나서는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김승우, 봉태규, 김일중, 일라이가 출연했다.
일라이는 아픈 아내를 위해 천연 감기약인 '배숙'을 직접 달였다. 이 배숙은 과거 아내가 일라이에게 해줬던 일라이네표 특급 감기약.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탄성을 지르며 일라이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옮겨져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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