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SBS '사임당-빛의 일기'에 출연중인 박혜수의 연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혜수는 양세종에게 비익조 인장을 직접 만들어 선물했고, 양세종은 중종에게 받은 용매묵과 직접 수를 놓은 댕기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안견의 금강산도에 각자 시를 적었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달달한 입맞춤 신을 선보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박혜수의 어색한 연기를 지적했다. "그냥 노래나 하던가(som***)", "박혜수 연기 때문에 몰입이 안된다(Lea***)", "박혜수 나오면 불안해서 못 보겠음(hee***)" 등 부족한 연기력을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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