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용검사 대상 단지는 올해 첫 입주가 예정된 구역이다. 행복청은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해당 단지를 실사하고 분야별 공사완료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사전에 하자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예비사용검사 실시의 의미를 뒀다.
또 행복청 등은 이 과정에서 외부 주차램프 지붕 구조물 및 탑라이트 안전유리(접합+강화) 시공, 동 출입구 외부 차양과 골조의 일체화 등 외관 개선, 단지 내 조경 수준상향, 공용전기료 절감을 위한 동별 출입구 LED조명 적용 등 부문을 우수 시공사례로 선정했다.
단 지하주차장 안내 표지판의 인지성 부족과 주민공동시설 앞 점자블록 미시공 등은 미흡한 사항으로 지적받아 조속한 보완을 요청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