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가 3월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함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31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3월29일로 알려전 갤럭시S8 언팩 행사에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도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토크 인 모드' 기능이 있다. 이는 외부 소리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으로 누군가 사용자의 이름을 부를 때 알아차릴 수 있게 한다.
빨강, 초록, 검정, 실버 등 네 가지 색상으로 130유로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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