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기간 중 청소 관련 민원 접수 및 무단투기 취약 지점 순찰 강화
구는 설날을 맞아 쓰레기 처리시설 및 수거 대행업체가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휴무로 업무가 일시 중지됨에 따라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설날 연휴기간 동안 수거되지 못한 쓰레기는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수거할 계획, 31일에는 가로변에 대한 일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래 청소행정과장은 “설날 연휴기간동안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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