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2일 승차권열차 승매권을 직접 발매하려다 1만원권 지폐 2장을 한꺼번에 밀어 넣으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4일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를 방문한 반 전 총장은 눈길을 끄는 턱받이를 하고 요양원의 누워 있는 할머니에게 음식을 떠 넣어 먹여주는 모습을 보여 다시금 논란이 됐다.
반기문 전 총장의 모습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질반질 반기문의 반짝쇼!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군요”라며 비아냥거렸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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