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지속적인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브랜드의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로린 마젤, 정명훈과 같은 거장 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려 왔다.
올해부터는 문화예술 마케팅의 범위를 더 확장시켜 고객들에게 엄선된 공연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는 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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