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지난해 11월 8일 대선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선 해킹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자산’이라며 이에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모든 기업 자산을 신탁에 맡기고 자신의 회사 경영을 두 아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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