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프랑스 재무 장관 시절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라가르드는 이날 프랑스 공직자 특별법원에서 재무장관 재임 시절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지원해 준 기업주에게 부당한 혜택을 줬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IMF 이사회는 회의를 열고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고 밝혔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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