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터치바 탑재된 새 애플 맥북프로 예약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최대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스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모델 및 가까운 매장 선택 후 예약하면 되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제품 입고시 예약 고객에게 별도 해피콜을 진행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입고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프리스비에서는 기존 노트북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구매혜택을 돕기 위해 보상 판매 서비스를 확대 진행한다.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 후 구매시 일정 금액에 최대 5만원 할인혜택까지 추가 제공한다. 이에 애플케어 구매 시에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카드도 증정한다.

맥북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면 프리스비에서 '1대 1 무료 교육' 및 '프리스비 정기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무료 교육을 통해서는 새로워진 맥북 프로 제품에 추가된 기능 및 함께 쓰면 좋은 액세서리 등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프리스비 정기교육을 통해서는 맥 OS 의 기본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고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으로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애플 전문샵이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