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청문회에서 혁신안을 국감 전까지 완성한다고 했는데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4일 청문회 때 정무위에서도 혁신안에 대한 요청사항이 4~5개 나왔다”며 “그런 부분을 반영하고, 혁신위원회 파트별 분과위원들과 직원들 간 의견차이, 초안에 대한 금융위 의견, 시장요구 등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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