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는 플루노이 전 차관은 이날 오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플루노이 전 차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1기인 2009∼2012년 국방부 정책차관을 지냈으며, 현재 싱크탱크 '신(新)미국안보센터'(CNAS) 이사장을 맡고 있다.
클린턴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되면 국방부 장관 '0순위' 후보로 거론되는 힐러리 캠프의 최측근 인사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발탁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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