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반형 부문에서는 예비운용사제도를 활용해 기존의 정규 운용사가 아닌 신예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달 24일까지 유형별로 투자제안을 접수받아 11월 중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위탁운용사 선정은 2016년 국내채권 연간운용계획에 따른 것으로, 국민연금은 6월말 현재 기금 전체자산의 52%에 해당하는 281조 원을 국내채권 부문으로 운용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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