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걸그룹 시크릿에서 솔로로 돌아온 송지은이 직장인 오빠팬을 위해 '오아시스' 라이브를 선물했다.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모X를 통해 시크릿 송지은과 함께 한 '블랙박스라이브'를 4일 공개했다.
이번 블랙박스라이브 사연의 주인공은 걸그룹 시크릿의 열혈 오빠팬으로, 송지은은 근무시간을 틈타 주인공 차량 블랙박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송지은은 자신의 솔로 앨범 수록곡인 '오아시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했고, 걸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몽환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라이브를 마친 송지은은 사연 주인공을 위해 시크릿의 대표곡 '마돈나'를 무반주로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 블랙박스라이브 송지은 편은 모모X의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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