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GC인삼공사, 세계 최초 '인삼 진세노사이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을 인정받은 KGC인삼공사의 연구원들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을 인정받은 KGC인삼공사의 연구원들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세계 72개국에서 국제적 효력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GC인삼공사가 세계 최초로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인삼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수출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뿐 아니라 세계인삼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앞서 ▲작물보호제 ▲중금속 ▲ 무기성분 ▲미생물 ▲영양성분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에 ▲진세노사이드 적합성에 대해 추가로 인정받은 것.

KGC인삼공사가 획득한 총 6개 분야 196개 항목의 시험성적서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총 72개국 86개 해외시험인정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게 된다. 이는 국내 홍삼의 해외 수출시 인증받은 항목에 대해서 별도의 시험이나 제품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됨에 따라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수출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원 KGC인삼공사 한국인삼연구원 원장은 "KGC인삼공사는 그동안 정관장 제품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우수한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 신뢰 강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제품의 국제공신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국내 대표 건강식품기업을 넘어 글로벌종합건강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