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윈터 아이셉트 이지2A'로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 선보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타이어는 신상품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 영역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를 비롯해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다. 올해로 58주년을 맞아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마크'를 부여하며 그 우수성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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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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