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티맥스소프트의 국산 DBMS 제품 '티베로(Tibero)'가 국방 데이터베이스(DB) 전문인재 양성에 활용된다.
티맥스소프트는 국산 DBMS 제품의 저변 확대 및 DB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들과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체결, '티베로'를 무료로 기증하고 교육을 지원했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국산 DBMS가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미래에 각 분야에서 활약할 예비 전문인재들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및 제품 기증을 통해 티베로 기반의 국산 DB 전문가들이 많이 양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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