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는 지난 8월 29일에 ‘해전1942’를 일본에 유료버전으로 본격적으로 출시했으며,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일본 유저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신스타임즈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7일 무료게임으로 전환, 구글스토어 1위·앱스토어 3위에 올랐다.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실제로 전장을 누볐던 미드웨이, 슈퍼야마토호, 몬테나호 등 200여 종의 유명전함을 실감나게 구현해 한국 유저뿐만 아니라 대만 유저와 국가 간의 자존심을 건 국가함대전을 즐길 수 있다.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를 지난 7월에 국내와 대만에 출시했으며 8월 일본 출시, 10월에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