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모중경, 1타 차 선두 '노장 파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NS홈쇼핑 둘째날 이븐파, 한민규 2위, 김준성과 최진호 공동 8위

모중경이 NS홈쇼핑오픈 둘째날 2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KGT

모중경이 NS홈쇼핑오픈 둘째날 2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사진=KGT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모중경(45)의 '노장투혼'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전북 군산시 군산골프장 리드ㆍ레이크코스(파72ㆍ711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작성해 1타 차 선두(7언더파 137타)를 지켰다. "바람이 어제보다 강하지 않았는데 스코어를 더 줄이지 못해 아쉽다"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이틀간 총력전을 전개하겠다"고 마음을 추스렸다.

한민규(32)가 3언더파를 작성해 2위(6언더파 138타)에서 추격을 서두르고 있고, 'PGA선수권 챔프' 김준성(25)이 공동 8위(2언더파 142타)에서 2주 연속 우승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2승 챔프' 최진호(32ㆍ현대제철)는 공동 8위에서 상금랭킹 1위 박상현(33ㆍ동아제약)이 일본원정길에 나선 사이 '넘버 1' 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