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의 첫사랑이라고 주장하는 미스터리 싱어가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는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 찾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관련 증거가 하나 둘씩 공개될수록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이외에도 준케이의 실제 절친한 사이인 친구가 직접 추천한 실력자라는 참가자부터 2PM을 위해 프로그램 측이 발탁하고 결성한 헌정 그룹 '3PM'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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