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조만간 결혼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 힐턴(32)와의 인터뷰를 통해 볼트가 조만간 결혼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더 선은 힐턴이 “나는 베넷을 만났고 굉장히 사랑스럽다. 동생에게 완벽히 적합하다”라고 말하며 둘의 관계에 대해 호의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3월에 동생의 레스토랑에서 그들을 처음 봤다. 그들은 서로 같은 음악,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볼트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육상 개인 100m, 200m 그리고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의 위대한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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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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