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재난 영화 '터널'이 개봉 2주차 만에 관객 500만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터널'은 19~21일 901개 관에서 12,785회 상영, 1,119,005명의 관객이 발걸음 해 누적 관객 5,084,841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4억3900만원(누적매출 414억1800만원)이다.
한편, 배우 배두나는 영화 '터널'의 500만 돌파를 기념해 김성훈 감독과 하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500 모양의 풍선을 최대한 무표정으로 들고 있지만 포즈나 사용한 도구가 우스꽝스러워 웃음을 자아낸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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