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곡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둘러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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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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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12일 오픈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광복절 연휴 나흘동안 2만 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최승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경주시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내 수영장,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등 특화설계를 비롯해 동해남부선 나원역 신설 등 지역 개발 호재, 무엇보다도 적정 분양가 책정으로 가족단위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로 지난해 964가구를 공급한 1차 푸르지오는 성황리 완판된 바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인 나원역(가칭/2018년)이 신설될 예정이며, 차량 10분거리 이내에 경주시청, 홈플러스, 동국대경주병원, 경주고속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60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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