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인기 브랜드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8일까지 프라다, 버버리 등 해외 브랜드 할인행사와 함께 디스커버리, 지오송지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마르페광장에서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티셔츠와 다운점퍼를 각각 1만원대와 16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라푸마의 재킷은 최대 70% 할인한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브랜드 지오송지오의 재킷과 정장은 각각 7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워모의 니트와 코트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1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제공한다.
1관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여성브랜드 보브의 코트와 오리털 점퍼를 각각 7만원대와 10만원대부터, CC콜렉트의 코트와 점퍼는 각각 6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마련했다. 13일부터 3일간 마리오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3일에는 클래식 오페라와 팝을 접목시킨 퓨전 공연인 ‘팝페라 퍼포먼스’가, 14일에는 트럼펫, 색소폰 등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브라스 퍼포먼스’가, 15일에는 퓨전 타악 공연팀 ‘타포스’의 퓨전 난타공연이 펼쳐진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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