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지난 3일 무더위쉼터 운영 및 취약계층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금호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여부 및 비상구급품 구비 등을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을 직접 살펴보고 어르신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구는 내달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휴대전화 문자 및 재난 예·경보 시스템, 재해전광판 등을 이용한 신속한 폭염특보 전파와 대응체계 이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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