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유보라 등 내달부터 6350가구 쏟아져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휴가시즌이 마무리되는 오는 8월 중순부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분양이 본격 닻을 올린다,
지금지구는 수도권 동북부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다산신도시에서도 한강변에 인접해 숨은 '금싸라기 땅'으로 평가받아 실거주 수요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강 조망은 물론 체육공원, 시민공원 등 이용이 쉽고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강변북로에 도달할 정도로 교통입지가 뛰어나 새로운 명품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지금지구 물량은 2~7블록에서 나온다. 이 가운데 한강조망이 탁월한 곳은 5~7블록으로 신호등 없이 강변북로 초입으로의 이동, 잠실 등 강남권 이동도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예상된다.
반도건설이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금강주택이 4블록과 7블록에서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8월 중으로 4블록에서 '금강펜테리움리버테라스Ⅰ' 청약에 나선다. 총 944가구 규모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근이다. 아이에스동서는 2블록에서 분양 예정이며 신안은 3블록과 6블록에서 각각 아파트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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