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시프트업의 라이브 2D 등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3월 카카오와 케이큐브벤처스가 함께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카카오 성장나눔 게임펀드'를 통해 진행됐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지난 5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개발사 코코모와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인 V8에 투자한 바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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