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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외무장관, 터키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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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터키에서 발생한 쿠데타에 대해 주요국들이 우려하고 나섰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터키에서 군사쿠데타가 발생한데 대해 평화로운 사태 해결과 안정, 그리고 정책 수행의 연속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당부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 외무장관이13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 도착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 외무장관이13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 도착하고 있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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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에 따르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얻지 못했다"면서도 "어떤 상황이 전개되든 터키가 이번 일을 평화와 안정을 지키면서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속성을 존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도 이날 현지 보고와 TV 뉴스 등을 통해 현지 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외무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터키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영국 대사관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영국인들은 외무부의 홈페이지를 통해 조언을 받으라"고 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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