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우리은행은 15일부터 일회용비밀번호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아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보안카드는 기존 실물 보안카드와 달리 전자금융거래시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번 새로운 일회용비밀번호를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아 전자금융거래에 입력하는 보안카드다.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는 15일부터 인터넷뱅킹에서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뱅킹에는 2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