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또다시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테러로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 대변인은 "이번 테러는 아시아권으로 그 대상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남의 나라 일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야당도 이번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초당적인 협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