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복면가왕’ 나의 신부는 S.E.S 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사진=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의 ‘나의 신부’ 정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10연승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에 맞서는 8명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나의 신부’와 ‘바니바니’는 가수 2NE1의 ‘Lonely'를 부르며 판정단과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판정 결과 ’나의 신부‘가 ’바니바니‘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바니바니‘는 에이핑크의 윤보미로 확인됐다.

판정단은 이 곡을 선곡해 소화한 ‘나의 신부’를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출신으로 추측했다. 네티즌들 역시 목소리와 창법으로 봐서 ‘나의 신부’는 여성 그룹 S.E.S 출신의 바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음악대장은 가수들의 무대에 앞서 9연승에 성공한 데 대해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옷을 살 걸 그랬다”며 “매 회 출연할 때마다 옷을 빌리고 있다. 사도 됐을 것 같다. 날도 너무 더워졌다”고 말해 판정단과 청중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