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역 기업체 수출협약과 자매도시와의 교류협력강화를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메단시를 방문한다.
싱가포르 국제기업청 등 현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1997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어 내년에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 인도네시아 메단시를 방문해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그동안 교류현황을 점검한 후 경제·관광·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오는 27일 귀국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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