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오전 10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미래부 관계자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ICT기업 아세안(ASEAN) 권역 공동 진출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동 진출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차원에서도 싱가폴 IT지원센터를 통해 세일즈랩 운영, K-솔루션페어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해 판로 개척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싱가폴 경제개발청과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해 국내 ICT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 및 우대 방안 등에 관한 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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