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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서포터즈 17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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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학생 서포터즈들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용인경전철 학생 서포터즈들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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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용인경전철 서포터즈 17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선발한 '학생 서포터즈'들이 지난 13일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 차량기지에서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소재 고교 및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이들 서포터즈들은 오는 10월까지 경전철 이용체험, 역사주변 맛집ㆍ관광지 등을 개인 블로그나 SNS(사회적관계망)를 통해 소개하게 된다. 또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도 벌인다.

서포터즈는 봉사활동 인증, 서포터즈 위촉장 발급, 활동 우수자 상장 수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서포터즈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용인 경전철의 우수성 및 편리성 등을 주위 친구들에게 홍보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학생 서포터즈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경전철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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