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휴롬은 맛있는 녹즙을 만드는데 최적화 된 신제품 ‘휴롬알파(모델명:H26)’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 GS홈쇼핑에서 처음 판매되는 ‘휴롬알파’는 기존제품보다 더 느리고 강력해진 착즙기술이 적용됐다.
초강도 골드 티타늄 망과 울템 소재 스크루로 착즙력을 강화시켜 주스로 만들기 어려운 재료인 양상추나 당근과 같은 잎채소, 뿌리채소까지 착즙할 수 있다. 여기에 내구성이 좋은 대형감속모터의 강한 힘이 더해져 수율을 높였다.
또한 휴롬알파는 쿨링 시스템과 저소음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열이나 소음 발생 없이 착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착즙과정에서의 열 발생과 산화를 최소화해 맛있는 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착즙 후 발생하는 찌꺼기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채소, 과일 등 똑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주스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 영양과 맛에는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며 “휴롬알파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수준의 채소, 과일의 영양소를 한잔의 주스로 담아내기 위해 휴롬의 핵심기술인 스크루, 회전 브러쉬, 티타늄 망 등의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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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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