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장난을 쳤다.
10일 방송된 Olive '옥수동 수제자'에서 유재환과 심영순 요리 연구가가 박수진의 임신소식을 전해 듣고 축하했다.
유재환은 기쁜 소식을 심영순 요리 연구가에게 알렸고 심영순은 "예쁜 짓은 혼자 다 하네"라며 축하했다.
박수진은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쑥스러워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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