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에게 음식 배달 서비스
종이 신문 매출 감소 극복 위해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뉴욕타임즈가 음식 배달 사업에 뛰어든다.
뉴욕타임즈 구독자는 뉴욕타임즈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는 요리 전문 웹사이트 'NYT Cooking' 웹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독자는 원할 때 직접 NYT Cooking의 조리법으로 구성된 음식세트를 주문하거나, 매주 정기적으로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뉴욕타임즈와 셰프드가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음식을 추천한다.
음식 배달 서비스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뉴욕타임즈의 와인 클럽 회원권은 가장 저렴한 등급이 90달러(약 10만4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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