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달청, ‘KTC충북혁신도시 ESS사업’ 등 35건·530억원 공사입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일부터 닷새간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수요 ‘KTC충북혁신도시 ESS사업 및 전자파시험센터 구축공사(건축)’ 등 총 35건·530억원 상당 규모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입찰은 울산항만공사 수요 ‘울산 본항 유지준설공사’ 등 집행건수 28건(80%)을 지역제한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하며 전체 입찰공사 중 금액규모 22억원 상당(42%)은 지역업체 몫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23건·201억원,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공사는 5건·48억원(이중 21억원 상당은 지역 업체 공동수급체 참여 전망) 상당으로 예견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충북이 19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울산 98억원, 경기도 61억원, 이외에 지역 181억원 등으로 집행된다.

한편 규모별 발주량에서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 적격심사는 528억원, 수의계약은 2억원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