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4월28일 우리마을 영암봉사단이 떴다 연합봉사 그 일곱번째 행사를 학산면 용산마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궂은 날씨 속에도 누구 한명 불평 없이 얼굴에 웃음을 띄우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가게 되어 기쁘다”고 마음을 전했다. 행사가 마무리 되자 마을 주민들은 봉사자 한분 한분에게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7개의 마을을 순회하며, 1,000여명의 봉사자 및 마을주민이 참여했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단체와 마을 연계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및 동네가 행복한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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