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주차공간과 놀이공간을 분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운동장 쇄석 포장 작업 및 쉼터 마련을 위한 낙후된 벤치 교체, 쓰레기 분리수거장 제작 등이 이뤄졌다.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정서적 발달지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교육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하다"며 "BMW 전 임직원 일동은 다양하고 활발한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철학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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