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UFC'맥그리거, 남다른 팬서비스에 감동받은 팬 소감 올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시네드 모라 맥그레스 페이스북

사진= 시네드 모라 맥그레스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UFC 200에 나서지 못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일랜드 여성 시네드 모라 맥그레스는 지난 2월 22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맥그리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그는 "맥그리거는 진정한 아일랜드 영웅이다. 그가 우리 도시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남자 친구 스티보 티모시와 그를 찾아갔다"고 썼다.

이어 그는 "우리가 그를 발견했을 때 나는 남자 친구가 휠체어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안 요원들을 뿌리치고 나와 사진을 찍고 남자 친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대화를 나눴다. 그는 완벽한 영웅이자 신사였다.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맥그리거는 맥그레스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에는 휠체어를 탄 맥그레스의 남자친구도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팬 서비스도 챔피언", "맥그리거 보안 요원들 무서웠겠다",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던 맥그리거는 이를 곧바로 번복한 바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