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북한산과 도봉산은 불론 설악산, 지리산, 계룡산, 가야산, 무등산 등 전국 국립공원 10여개 탐방로에서 등산객들에게 산행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지도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지도를 무료로 나눠줬다.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와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뿌리는 '마데카솔분말' 등 산행할 때 필요한 상비약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 모기와 진드기 기피제로 사용되는 디펜스 벅스도 자주 사용되는 약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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