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이 오늘 대외 선전용 매체를 통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의 주요 기관을 공격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위협을 가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이 영상에는 북한군의 포 사격훈련 장면에 이어 포탄이 청와대, 서울 정부종합청사, 주한미군, 국정원 등 주요 기관을 파괴하는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CG) 형식으로 나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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