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각 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수석코치 등 학교 운동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초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학부모 대상 청렴 연수를 마련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선수에 대한 학습권 및 인권 보장,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하반기에도 학부모와 운동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지속해서 마련, 운동부 청렴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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