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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남도당, 전남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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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박지원·박준영 후보와 황주홍 전남도당 위원장 참석 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전남도당은 28일 오후 2시 목포(박지원 의원실)에서 전남어린이집연합회와 제20대 총선 보육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민의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국민의당 전남지역 국회의원 후보와 전남 어린이집연합회의 간담회는 낙후지역에 대한 소규모 보육정책의 적용, 영아교사 근무환경 개선비 인상 등 전남 어린이집연합회 현안에 대한 논의와 개선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맞춤형 보육정책의 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 간담회 자리는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목포시), 박준영 후보(무안·영암·신안), 황주홍 전남도당 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과 전라남도어린이집연합회 이중규 회장, 전남민간어린이집 이성계 회장, 법인·단체 어린이집 김명인 부회장, 전남가정어린이집 박명자 회장, 전남 영아전담특위 김웅린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에 황주홍 도당위원장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어려운 어린이집 보육환경과 보육교사들의 처우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낙후지역인 농촌지역에 소규모 어린이집 설치 시 100% 국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 마련 및 예산 확보에 힘써, 돌아오는 농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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