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지수는 전일 대비 1.68% 상승한 2733.17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년 3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제조업 관련 지표가 크게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상승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시틱증권이 7%, 중국생명보험이 4% 상승하는 등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페트로차이나가 0.5%, 시노펙이 1% 상승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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